21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수원 삼성과 성남 FC의 경기에서 성남 김현성이 수원 수비를 피해 패스하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