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공원소녀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쓰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 발매 쇼케이스에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공원소녀( 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RED-SUN (레드썬)(021)’은 프로듀싱팀 스튜피드 스쿼드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퓨처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최면을 거는 듯한 멜로디와 가사가 강력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