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히어러’ 서문탁, 히어러들에 정체 들통 “가창력 비결은 허벅지”

입력 2019-07-28 2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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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슈퍼 히어러’ 가수 서문탁이 가창력의 비결로 허벅지를 꼽았다.

tvN ‘슈퍼히어러’ 18일 방송에서는 진짜 로커를 찾는 히어러 윤도현, 케이윌, 강타, 거미, 솔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히어러들은 3번 지원자의 노래를 듣고 “이 목소리는 너무 서문탁이다”라고 말했다. 정체를 들킨 서문탁은 “알아 맞혀도, 알아 맞히지 못해도 기분이 이상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후 장성규는 “서문탁 씨의 가창력 비결이 궁금하다”고 물었고 서문탁은 “허벅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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