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퍼스트가든, ‘룰루랄라 파주 플리마켓’ 운영

입력 2019-07-30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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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복합테마파크 퍼스트가든이 8월 2일과 3일 이틀간 워터건 디제이페스티벌 및 플리마켓행사 ‘룰루랄라 파주마켓’을 개최한다.

지난 해부터 시작한 플리마켓 행사 및 페스티벌은 하루 평균 1000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3000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퍼스트가든의 ‘갤럭시 판타지’ 불빛축제 및 테마정원에 LED로 수놓은 조형물을 설치해 한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8월 2일은 플리마켓과 문화행사가 열리고, 3일은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하는 ‘룰루랄라 파주 플리마켓’과 디제이페스티벌이 열린다. 또한 저녁에는 ‘갤럭시 판타지’ 불빛 축제를 진행한다.

한편,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워터건 디제이페스티벌은 8월 3일 경기 파주시에 있
는 퍼스트가든의 해피가든에서 열린다. 티켓은 티몬과 퍼스트가든 현장 매표소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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