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패닉, 첫 데이트서 나이 공개…14살 나이 차이
천명훈이 첫 데이트에서 멘붕을 겪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서 천명훈 조희경은 첫만남 첫데이트를 했다.
천명훈은 조희경을 처음 만나 유람선 레스토랑으로 안내했고, 승선 전에 적는 것을 보고 “92년생이시구나”라며 조희경의 나이를 알았다. 천명훈은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뷔페 식당을 골랐다고 말했고, 조희경은 “고기 좋아한다”고 답했다. 지켜보던 MC들은 “초면에 뷔페 좀 그렇지 않냐”며 걱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천명훈이 첫 데이트에서 멘붕을 겪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서 천명훈 조희경은 첫만남 첫데이트를 했다.
천명훈은 조희경을 처음 만나 유람선 레스토랑으로 안내했고, 승선 전에 적는 것을 보고 “92년생이시구나”라며 조희경의 나이를 알았다. 천명훈은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뷔페 식당을 골랐다고 말했고, 조희경은 “고기 좋아한다”고 답했다. 지켜보던 MC들은 “초면에 뷔페 좀 그렇지 않냐”며 걱정했다.
천명훈은 “뭐 궁금한 거 없으세요? 저에 대한 이미지라든지. 전 다 내려놨기 때문에”라며 대화를 시작했고, 조희경은 “혹시 나이가?”라며 나이를 물었다. 천명훈은 “저는 지금 78년생입니다. 글로벌 나이로 마흔”이라고 답했고, 조희경은 “좋은 나이네요”라고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