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미용자격증 취득…“신부화장 난이도 높아”

입력 2019-08-09 09: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재중 미용자격증 취득…“신부화장 난이도 높아”

김재중이 미용 자격증 취득 사실을 언급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바자회를 앞두고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주원은 메이크업하는 김보미의 모습을 지켜보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를 본 장수원은 "메이크업하는 것을 볼 일이 별로 없다"면서 "여자분들은 오래 걸리지 않냐"고 반문했다. 이에 박나래는 "결혼할 때 신부 화장은 3시간, 신랑 화장은 15분 걸린다더라"고 응수했다.

이 말을 들은 김재중은 "나도 메이크업 자격증이 있다"면서 "예전에 자격증을 딸 때 신부 화장을 했었는데 난이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최화정과 박나래는 '여자친구가 정말 좋겠다. 거의 스태프를 데리고 다니는 거 아니냐"고 부러워했다.

이에 김재중은 "입술을 할 때는 뽀뽀를 해주는 게 제일이다"면서 "내 입술에 먼저 발라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