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김병수 감독 “전반 선제골 노렸지만 아쉽다”

입력 2019-08-11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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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김병수 감독. 스포츠동아DB

강원 김병수 감독. 스포츠동아DB

11일 K리그1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긴 김병수 강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전반 선제골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한 게 아쉽다”고 했다. 그는 “무더운 날씨에 열심히 했다. 서울이 후반에 강하게 나올 것으로 알고 나갔다”면서 “전반에 이어 후반에도 좋은 찬스가 있었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전반 15분 동안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이후 괜찮았다”면서 “오늘 경기는 나쁘지 않았다. 승점 1도 귀중한 점수”라고 했다.

상암|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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