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다나가 SNS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나는 천상지희 시절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완벽하게 옛 몸매를 되찾은 모습이다. 자신도 만족한 듯 “살맛이 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남친과의 이별, 동생의 사고 등으로 우울증,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급격하게 체중이 82kg까지 불었다고 한다. 비결이 뭐냐고요? ‘6개월간의 피나는 노력’이었다고 합니다. 우린 그저 박수만 치자고요. 아하하….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