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봉오동 전투> 가 8월 11일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더 뜨겁게 관객과 만나고 있다.
100만 돌파 하루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봉오동 전투>가 일요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다시 차지하며 흥행 질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좌석 판매율 또한 가장 높은 50.3%를 기록한 <봉오동 전투>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 동안 1,405,209명의 관객을 동원, 전 세대 관객을 극장으로 모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한편 <봉오동 전투>의 흥행을 이끈 주역 유해진, 조우진, 류준열, 최유화, 성유빈, 이재인, 원신연 감독은 2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인증샷을 남겼다. 이들은 환한 표정으로 ‘200만 관객 만세’, ‘200만 사격!, ‘300만 가즈아~’,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가 담긴 플랜카드를 들고 관객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하며, 개봉 2주 차에도 힘차게 흥행 질주할 영화 <봉오동 전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