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맹폭’ 김신욱, 중국 슈퍼리그 7월 베스트11 선정

입력 2019-08-12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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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적 후 중국 슈퍼리그(CSL)를 맹폭 중인 김신욱이 7월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중국 슈퍼리그 7월 베스트 11명 명단에는 7월 6경기에서 전승을 거둔 광저우 헝다 선수들이 무려 7명 이름을 올렸고 상하이 선화의 김신욱, 챠오윤딩, 허베이 화샤 싱푸의 렌항, 산둥 루넝의 리우진샤이가 포함됐다.

이달의 선수로는 광저우 헝다의 파울리뉴가 선정됐다. 파울리뉴는 지난 7월 6경기 모두 풀타임 소화하며 모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광저우 헝다는 이달의 선수, 이달의 감독, 이달의 골키퍼, 이달의 U-21 선수 4개 부문을 모두 휩쓸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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