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호, 결혼 4년만에 아빠 된다 “아내 임신 3개월차” [공식입장]

입력 2019-08-13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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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호, 결혼 4년만에 아빠 된다 “아내 임신 3개월차”

배우 김산호가 예비 아빠로 이름을 올린다.

김산호는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로를 소개합니다 #12주 #다로”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초음파 기기로 촬영된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영상에는 태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산호의 첫 아이로, 태명은 ‘다로’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PF컴퍼니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산호 아내가 임신한 것이 맞다. 첫 아이다. 김산호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11월 영어교사인 여자친구와 결혼한 김산호는 결혼 4년여 만에 첫 아이 소식을 전했다. 김산호의 아내는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내년 2·3월경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한 김산호는 ‘김치 치즈 스마일’, ‘내사랑 금지옥엽’ 등에 출연했으며, tvN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또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KBS 1TV 일일극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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