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단독 화보 통해 ‘섹시함→청순함’ 오가는 온도차 매력

입력 2019-08-19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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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민현이 단독 화보를 통해 짙은 매력을 발산했다.

뉴이스트 민현이 19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9월호 화보를 공개, 섹시함과 청순함을 넘나드는 온도차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현은 블랙 수트를 입고 바닥에 앉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는가 하면, 밝은 분위기 속에서 컵을 바라보는 섬세한 포즈와 완벽한 표정 연기로 순수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청년의 ‘낮과 밤’이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민현은 지난 ‘엘르’와의 촬영 때보다 한층 짙어진 아우라로 현장을 장악해 관계자들의 박수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번 화보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5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 지난달 23일 민현의 성숙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 선공개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이렇듯 민현은 공개되는 화보마다 각양각색 콘셉트를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벽 소화, 매번 새로운 이미지를 경신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31일 마닐라에서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개최하며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해외 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사진=엘르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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