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김상수, 사진=스포츠동아DB,스포츠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08/21/97057819.1.jpg)
원태인-김상수, 사진=스포츠동아DB,스포츠코리아
삼성은 “오는 24일 대구 키움과 홈경기에 앞서 ‘투썸플레이스와 함께하는 블루다방’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선수가 직접 팬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는 행사로 지난해 박해민, 최충연이 바리스타로 나선 데 이어 두 번째로 마련했다.
24일에는 김상수와 원태인이 사전에 선정된 팬 2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 경기장을 방문한 팬 1000명을 추첨해 투썸플레이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도 증정한다. 예매 티켓(스마트 티켓 포함)에 표기된 예매자 전용 번호를 통해 추첨하는 방식이다.
경기 후에는 선수들의 퇴근길을 함께하는 ‘블루밋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 중앙
매표소 앞 광장에서 퇴근하는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사인볼을 받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