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윤상현, 하자 보수 거부” 시공사 주장

입력 2019-08-2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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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상현.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윤상현과 작사가 메이비 부부의 집 부실공사 논란이 첨예한 대립을 치닫고 있다. 이들 부부는 19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신축한 집의 부실공사를 주장했다. 이에 시공을 맡은 A사는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비샘 하자를 인지한 7월30일 원인을 규명해 보수하겠다고 했지만 윤상현은 이를 거부하고 2억4000만원의 보상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윤상현의 ‘갑질’로 피해를 입었다는 A사의 주장에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법으로 대응해 피해보상을 받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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