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손현주, 차기작은 ‘사일런스’…조남국 감독과 재회
배우 손현주가 조남국 감독과 재회한다.
다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손현주는 조남국 감독의 차기작 ‘사일런스-8년의 침묵’(이하 ‘사일런스’, 가제)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손현주는 조남국 감독과 드라마 ‘황금의 제국’ ‘추적자 THE CHASER’ ‘이웃집 웬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손현주는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 출연 중이다. ‘저스티스’에서는 ‘현대판 악마’라는 수식어를 갖고 맹활약 중인 그가, ‘사일런스’에서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손현주가 조남국 감독과 재회한다.
다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손현주는 조남국 감독의 차기작 ‘사일런스-8년의 침묵’(이하 ‘사일런스’, 가제)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손현주가 제안 받은 인물은 강력팀 특유의 터프함과 의리로 무장한 18년 차 형사 강도창 캐릭터다. 또 다른 형사 캐릭터 오지혁과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현주는 조남국 감독과 드라마 ‘황금의 제국’ ‘추적자 THE CHASER’ ‘이웃집 웬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손현주는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 출연 중이다. ‘저스티스’에서는 ‘현대판 악마’라는 수식어를 갖고 맹활약 중인 그가, ‘사일런스’에서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사일런스’는 진실에 다가서려는 자들과 은폐하려는 자들의 숨 쉴 틈 없는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현재 편성은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