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장시리’ 택한 이유… “긍정적인 여성 롤 모델”

입력 2019-08-30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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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로 한국 영화에 첫 출연한 가운데,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에 출연한 메간 폭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메간 폭스는 한국 영화 첫 출연작으로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을 선택한 이유로 "정말 흥미로운 기회였고 무엇보다 내용이 너무 훌륭했다“고 전했다.

이어 메간 폭스는 “긍정적인 여성 롤 모델을 연기할 수 있었고 좋은 이유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메간 폭스에 대한 표현을 하는 자리에서 곽시양은 “끌어당기는 듯한 매력이 있다”며 “자석같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계속해 메간 폭스는 한국 음식에 대한 질문에 "한국식 바베큐를 자주 먹었다. 사골 곰탕을 아침에 먹었는데 좋았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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