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 윤정수에 간장 다이어트 제안 “몸에 발라”

입력 2019-09-01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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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윤정수에게 간장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살을 뺐다가 요요가 온 윤정수에게 박수홍이 간장 다이어트를 했다.

박수홍은 “윤정수가 과거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간장 다이어트’가 나왔다. 조선시대 궁녀들이 왕에게 간택받기 위해 간장을 100일 동안 바르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윤정수에게 “다 해보자. 너가 무엇이 모자르냐. 살만 빼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를 피하려고 했던 윤정수는 결국 간장 다이어트를 하기로 하고 옷을 벗었다. 하지만 윤정수는 붓으로 간장을 몸에 바르자 질색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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