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차예련이 주상욱이 물욕이 없는 편이라고 말했다.
차예련은 “주상욱이 굉장히 검소한 편이다. 그런데 나한테 쓰는 돈은 안 아까워한다”라며 “좋은 옷이나 액세사리를 나보고 사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너무 비싼 걸 받으면 나도 부담스러워서 주상욱에게도 사라고 한다”라며 “그러면 자신은 추리닝을 입고 다녀도 내 와이프가 화려하게 다니는 게 그게 자기 얼굴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