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복서’ 엄태구·이혜리·김희원, 오늘(2일) ‘씨네타운’ 출연

입력 2019-09-02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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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복서’ 엄태구·이혜리·김희원, 오늘(2일) ‘씨네타운’ 출연

영화 '판소리 복서'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이 오늘(2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영화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박한 코믹 휴먼 드라마다.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의 독특함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를 공개, 유니크한 영화를 기다려온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이에 보답하고자 영화 '판소리 복서'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이 오늘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최강의 케미를 선보였다는 세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만큼 ‘판소리 복싱’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영화만큼 재미있는 촬영 비하인드까지 대방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는 실시간으로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을 주고 받는 등 영화 '판소리 복서' 주연 배우들을 더욱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판소리 복싱’이라는 세상에 없던 소재를 바탕으로 독보적으로 유니크한 영화를 선보일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 주연의 신박한 코믹 휴먼 드라마 '판소리 복서'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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