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그네 만들기에 도전하는 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가 늘 집에 그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침에 그네에서 커피를 마시는 게 소원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윤상현은 전문가와 함께 하며 직접 디자인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생일이 다가와서 선물로 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메이비 몰래 만드는 것이라 아내가 전화가 오자 모른 채 하며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