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 직접 그네 만들기 도전 “아내 생일 선물”

입력 2019-09-02 2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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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가족들을 위해 그네 만들기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그네 만들기에 도전하는 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가 늘 집에 그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침에 그네에서 커피를 마시는 게 소원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윤상현은 전문가와 함께 하며 직접 디자인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생일이 다가와서 선물로 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메이비 몰래 만드는 것이라 아내가 전화가 오자 모른 채 하며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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