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랜드, 무인도에 떨어진 걸그룹? 비글 美 발산 예고

입력 2019-09-03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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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랜드, 무인도에 떨어진 걸그룹? 비글 美 발산 예고

에버글로우가 비글돌의 매력을 발산한다.

에버글로우가 오늘(3일) ‘에버글로우 랜드’를 통해 비글돌의 매력을 200%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에서 '글로우볼 아케이드' 미션에 도전한 에버글로우는 미아&온다, 아샤&이런, 이유&시현 세 팀으로 나뉘어 '탐정의 촉'을 발휘해 첫 번째 글로우볼을 획득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힘들게 찾은 글로우볼이 손에 넣자마자 갑자기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고, ‘볼풀지옥’ 미션을 통해 불타는 승부욕과 끈끈한 협동심을 보인 에버글로우의 최종 미션 결과는 4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에피소드는 바로 ‘로스트 아일랜드’. 멤버들은 모든 것이 미스터리한 무인도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단서를 찾고, 미션에 성공해야 한다.

가장 먼저 안전지대에 도착한 에버글로우는 보물지도를 발견하고, 이유&아샤, 시현&온다, 미아&이런 세 팀으로 나눠 식재료 채집 미션에 도전한다. 하지만 각각의 미션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한 식재료를 발견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어 에버글로우는 발견한 보물 상자를 열기 위해 '고깔 쓰고 6명 전원 의자 앉기'라는 단순해 보이지만 난이도 높은 미션에 도전한다.

두 명이 같은 의자에 앉거나 한 명이라도 자리를 못 찾으면 실패하게 되는데, 미션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고깔을 쓴 채 신나게 춤을 추는 에버글로우의 '비글돌' 매력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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