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문지애 아들 공개…“고생도 기쁜 게 엄마의 마음인가”

입력 2019-09-03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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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문지애 아들 공개…“고생도 기쁜 게 엄마의 마음인가”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SNS에 “강릉으로 이동했다. 양떼목장에서 양 홀릭된 범민, 애 안고 언덕오르느라 허리삐끗한 범민아부지, 힘들고 진이 빠졌지만 애가 너무 좋아하니 고생도 기쁜 게 애미의 맘인가”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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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초가을 수영도 좋았다. 서서히 물 놀이에 익숙해진 아이가 기특해 발에 쥐날 때까지 놀아준 것, 이 역시 애미의 맘인가”라며 “숙소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않았지만 시간은 충분히 잘 흐르는 거 보니 저도 꽤나 즐거운가 봐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문지애가 아들과 함께 강원도를 여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즐거운 미소로 일관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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