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코요태 신지 “음향사고 나면 여전히 당황, 멤버들이 도와줘”

입력 2019-09-03 2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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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연 중 음향사고가 나자 신지가 당황했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0년 세월을 함께 한 그룹 코요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거제도, 강원도 등으로 공연을 하는 코요태는 무대에서 음향사고가 났지만 라이브로 이어갔다.

무대를 마치고 차량에 탑승한 신지는 “여전히 음향사고는 당황스럽다. 그런데 오늘은 끝에 나서 다행이었다”라며 “그래도 멤버들이 도와주니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나 오늘 좀 잘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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