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주인공 되는 거 싫어, 이중적이다”

입력 2019-09-03 2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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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자신의 이중적인 모습에 대해 말했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다양한 연극무대와 대학교가 즐비해 있는 종로구 혜화동으로 떠났다.

유재석은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 조세호도 잘 알다시피 내가 방송 중에도 중간에 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 이중적이라고 느끼는데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만 또 너무 나에 대한 많은 관심이 부담된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세호는 “내일은 슈퍼스타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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