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4일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삼성전을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해 삼성의 제2홈구장인 포항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