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프렌즈’ 배꼽 빠지는 TMI 폭로전이 펼쳐진다

입력 2019-09-04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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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tvN ‘뭐든지 프렌즈’ (연출: 김유곤)에서 배꼽 빠지는 TMI 폭로전이 벌어진다.

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마트 사원 역량을 높이기 위한 ‘우수 사원 선발대회’ 중 ‘뭐든지 TMI’ 테스트가 펼쳐진다. 각 사원들에 대한 사소한 정보를 맞히는 게임으로 평소에 서로에게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원들에게 유리한 테스트가 될 예정.

양세형이 본인의 이상형을 충격 고백하는가 하면 ‘10명 중 9명에게는 통했다’는 박나래의 맘에 드는 이성을 사로잡는 특급 스킬과 문세윤의 신체 비밀까지 대방출 돼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TMI의 향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가장 가까운 지인들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이를 뒷받침하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되며 스튜디오가 한바탕 술렁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색다른 맛 조합에 도전하는 ‘맛탐정 프렌즈’도 펼쳐진다.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라면에 어울리는 맛 조합을 찾기 위해 주어진 30개의 재료 중 랜덤으로 1개를 선택해 그 토핑과 함께 끓여진 라면을 시식해야 한다. 복불복 토핑에 다소 충격적인 조합의 라면이 탄생하기도 하고 생각치도 못한 꿀조합에 극찬하는 상황도 벌여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뭐든지 프렌즈’는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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