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일일 제자 신성록과 특급 미션을 앞두고 댄스 레슨에 돌입했다. 사부와 함께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자 이들은 걱정하던 모습과 달리 ‘스웩’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댄스 트레이닝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프로 못지않은 열정을 불태우며 서바이벌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다. 심지어 “내가 쟤보다는 잘하는 것 같다”라며 같은 팀원마저 견제하며 승부욕 폭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댄스 스쿨’의 반장으로 뽑힌 신성록은 멈출 줄 모르는 입담으로 활약을 펼쳤다. 신성록은 연습을 하는 내내 중후한 목소리와 다소 대비되는 구차한(?) 건의사항을 끊임없이 말해 사부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댄스 스쿨의 반장이 된 일일 제자 신성록의 활약은 8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