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팬미팅 성황 “즐겁고 행복한 시간”
배우 임시완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9월 8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된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성료 됐다.
임시완은 이번 팬미팅에서 배우와 가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톡톡히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채워나갔다. 약 4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MC 박지선과 함께 팬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아 그동안 궁금해했던 것들을 모두 해결할수 있는 알차고 솔직 담백한 내용의 토크 코너가 준비되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
모두가 궁금해하던 임시완의 일상과 지금까지 함께했던 작품 이야기 그리고 ‘보기에편안한 배우가 되고 싶다’던 앞으로의 바람까지, 임시완과팬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가득했다. 윤종우 역을 통해 섬세한 연기로 극찬 받고 있는 OCN ‘타인은 지옥이다’의 장면을 연기하는 것은 물론,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화보 속 포즈까지 재연하는 등 MC의 즉흥적인 요청에도 적극 응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팬들을 위한 곡 ‘째깍째깍’의 첫 라이브가 공개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드라마 ‘미생’ OST ‘그래도 그래서’, ‘왕은사랑한다’ OST ‘내 마음은’과 같이 애절한 감성이 물씬느껴지는 발라드로 팬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기도 했다. 또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깜짝 무대 ZE:A 댄스 메들리 속 화려한 퍼포먼스와 유려한 무대매너가 더해져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팬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를 불러주는 특급 이벤트까지 펼쳐져 팬들을열광시켰다 .
임시완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저 역시도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팬분들과 좋은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은 OCN 시네마틱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이후 영화 ‘1947보스톤’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임시완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9월 8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된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성료 됐다.
임시완은 이번 팬미팅에서 배우와 가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톡톡히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채워나갔다. 약 4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MC 박지선과 함께 팬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아 그동안 궁금해했던 것들을 모두 해결할수 있는 알차고 솔직 담백한 내용의 토크 코너가 준비되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
모두가 궁금해하던 임시완의 일상과 지금까지 함께했던 작품 이야기 그리고 ‘보기에편안한 배우가 되고 싶다’던 앞으로의 바람까지, 임시완과팬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가득했다. 윤종우 역을 통해 섬세한 연기로 극찬 받고 있는 OCN ‘타인은 지옥이다’의 장면을 연기하는 것은 물론,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화보 속 포즈까지 재연하는 등 MC의 즉흥적인 요청에도 적극 응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팬들을 위한 곡 ‘째깍째깍’의 첫 라이브가 공개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드라마 ‘미생’ OST ‘그래도 그래서’, ‘왕은사랑한다’ OST ‘내 마음은’과 같이 애절한 감성이 물씬느껴지는 발라드로 팬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기도 했다. 또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깜짝 무대 ZE:A 댄스 메들리 속 화려한 퍼포먼스와 유려한 무대매너가 더해져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팬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를 불러주는 특급 이벤트까지 펼쳐져 팬들을열광시켰다 .
임시완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저 역시도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팬분들과 좋은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은 OCN 시네마틱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이후 영화 ‘1947보스톤’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