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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제 콘퍼런스 ‘더 빠른 신약개발로 환자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임상시험과 임상개발 중심의 중요 이슈들을 심도 깊게 다룬다. 총 3개의 기조강연과 14개의 세션, 4개의 심층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지동현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원장은 “KoNECT 국제 콘퍼런스는 한국 임상시험과 의료 수준을 세계에 보여주는 기회로 글로벌 시장과 협력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임상시험을 선도하는 리더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