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올스타전이 12월 미국서 열린다.
라이엇게임즈는 ‘2019 LoL 올스타전’을 12월 5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치른다고 17일 밝혔다. 올스타전에는 플레이어 투표를 통해 뽑은 13개 지역별 2명, 총 26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한다. 여기에 라이엇게임즈가 선정한 인기 프로 선수 6명도 함께한다. 32인 선수 전원이 참가하는 개인전 ‘올스타 1 대 1 토너먼트’와 함께 ‘5 대 5 소환사의 협곡’, ‘U.R.F. 모드’, ‘둘이서 한마음 모드’ 등 색다른 대결도 펼쳐진다. 또 처음으로 ‘전략적 팀 전투 토너먼트’ 경기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