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위자월 “‘프듀X101’ 오래토록 잔상 남을 것” [화보]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프로듀스X101’에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토니와 위자월의 랜선 남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토니와 위자월은 첫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포즈와 재치 있는 표정으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토니와 위자월은 외국인 연습생으로 서툰 한국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매 무대마다 최선을 다해 프로듀스X101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토니와 위자월은 최근 대형 기획사 FNC와 손을 잡고 활발한 한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전히 뜨거운 관심 속에 출연했던 연습생 모두 주목 받고 있는 프로듀스X101을 마친 소감에 대해 토니는 “순간마다 정말 최선을 다했다. ‘_지마(X1-MA)’무대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준비할 때 안무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해서 오래도록 잔상이 남을 것 같다”며 처음 101명의 연습생이 호흡을 맞췄던 순간에 대해 회상했다.
위자월은 “첫 무대에 오르는 순간, 너무 긴장해서 마이크를 두 손으로 꼭 잡았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려고 정신을 집중했다.”며 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캐나다 출신 토니는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 ‘엑소’라고 밝혔다. 그는 “엑소 선배님들의 ‘Call me baby’ 노래를 듣는 순간 반해버렸다. 유튜브를 통해 무대를 찾아보면서 한국 활동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중국인 위자월은 “사실 한국어가 좋아서 한국에 오게 됐다.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아마 지금까지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도전이 아닐까 싶다.”며 한국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싱글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프로듀스X101’에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토니와 위자월의 랜선 남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토니와 위자월은 첫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포즈와 재치 있는 표정으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토니와 위자월은 외국인 연습생으로 서툰 한국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매 무대마다 최선을 다해 프로듀스X101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캐나다 출신의 토니는 외국인 연습생으로서는 유일하게 파이널 생방송 20인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중국 출신의 위자월은 무대를 거칠수록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성적 상승 곡선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한편, 토니와 위자월은 최근 대형 기획사 FNC와 손을 잡고 활발한 한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전히 뜨거운 관심 속에 출연했던 연습생 모두 주목 받고 있는 프로듀스X101을 마친 소감에 대해 토니는 “순간마다 정말 최선을 다했다. ‘_지마(X1-MA)’무대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준비할 때 안무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해서 오래도록 잔상이 남을 것 같다”며 처음 101명의 연습생이 호흡을 맞췄던 순간에 대해 회상했다.
위자월은 “첫 무대에 오르는 순간, 너무 긴장해서 마이크를 두 손으로 꼭 잡았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려고 정신을 집중했다.”며 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캐나다 출신 토니는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 ‘엑소’라고 밝혔다. 그는 “엑소 선배님들의 ‘Call me baby’ 노래를 듣는 순간 반해버렸다. 유튜브를 통해 무대를 찾아보면서 한국 활동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중국인 위자월은 “사실 한국어가 좋아서 한국에 오게 됐다.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아마 지금까지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도전이 아닐까 싶다.”며 한국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싱글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