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신분증사진, 붐 “5년 전에 찍은 송가인 신분증사진 예뻐”

송가인 신분증사진, 붐 “5년 전에 찍은 송가인 신분증사진 예뻐”

송가인 신분증사진이 화제다. 송가인이 5년 전 찍은 신분증 사진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면서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뽕 따러 가세’에서는 인천 광역시 해양 경찰을 찾아가는 붐과 송가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첫 번째 사연은 해양 경찰 김태호 씨였다. 송가인은 사연 신청자의 어린 나이에 깜짝 놀라면서도, 불법 조업하는 외국 어선과 사투를 벌이는 해양 경찰의 사연을 들으며 흥분했다.

송가인은 “해양 경찰 분들 없었으면 어쩔 뻔 했냐. 왜 남의 나라까지 와서 꽃게를 가지고 가냐. 열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붐과 송가인은 해양 경찰을 만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을 시작했다. 그때 붐은 송가인에게 필수 아이템인 신분증을 가지고 왔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붐은 “하나 둘 셋 하면 신분증 공개하자”고 도발했다.

잠시 거절하던 송가인은 붐의 설득에 신분증 사진을 공개했고 붐은 사진을 보자마자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년 전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와는 또 다른 풋풋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