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현아 퍼포먼스 논란→엉덩이 노출→마이웨이
가수 현아가 과한 퍼포먼스로 논란을 빚고 있다.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립 앤 힙', '빨개요', 'Bubble Pop'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검은색 티셔츠에 실크 소재의 치마를 입고 무대에 선 현아.
현아는 공연 도중 갑자기 뒤를 돌아 치마를 걷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탓에 검은색 속바지가 그대로 노출됐고, 속살이 훤히 드러났다. 현아의 돌발 행동에 뒤에 백업 댄서의 당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설전이 벌어졌다. 대다수의 누리꾼은 “너무 과하다”, “학생들도 적잖이 당황했을 듯”, “댄서가 얼마나 놀랐으면 표정이…” 등 부정적인 시각을 보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역시 퍼포먼스의 여왕”이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현아는 별다른 대응 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현아가 과한 퍼포먼스로 논란을 빚고 있다.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립 앤 힙', '빨개요', 'Bubble Pop'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검은색 티셔츠에 실크 소재의 치마를 입고 무대에 선 현아.
현아는 그동안 각종 행사 무대나 방송 등에서 다양한 방식의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한 대학교 축제에서 가슴 부위가 노출되는 아찔한 상황을 겪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