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음색여신’ 정효빈, ‘뮤뱅’서 청순美 발산 ‘시선집중’

입력 2019-09-20 18: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정효빈이 차세대 음색 여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정효빈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새 디지털 싱글 '달라진 니 마음'을 선보였다.

이날 정효빈은 톤 다운된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 같은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효빈은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로 '달라진 니 마음'을 들려주며 귀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유니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보이스가 귓가를 사로잡았다.

신곡 '달라진 니 마음'은 권태기로 인해 멀어진 연인에 대한 마음을 애절한 감성과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차세대 음색 여신으로 사랑받는 정효빈만의 애절한 감성이 인상적이다.

한편, 정효빈은 신곡 '달라진 니 마음'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