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 런칭

입력 2019-09-23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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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반려견 헌혈에 대한 문화 조성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국내 반려견 혈액은 90% 이상이 수혈용으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반려견이 늘어나는 만큼 수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영국·폴란드 등의 반려 선진국에선 반려동물 헌혈센터가 상시적으로 운영되는 등 반려견 헌혈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 수요 충족을 위해서는 공혈견에만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 현대차는 쏠라티를 개조해 제작된 헌혈카에 채혈ㆍ분석실 및 최신장비 등을 통해 안전하게 헌혈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헌혈에 참여한 반려견에게는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다양한 반려용품을 지급한다. 반려견 헌혈카의 자세한 전국 순회 일정은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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