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전민지 우정사진 “전역 빨리 하자, 파이팅”

입력 2019-09-24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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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전민지 우정사진 “전역 빨리 하자, 파이팅”

배우 전민지가 조권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민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까 본 거 같은 너. 예배드리고 밥 먹고 커피 먹기 전에 커피 다 쏟은 나로 인해 시트콤 찍다가 수다 떨고 사진 찍고 엽사찍고. 화이팅하다 또 만나 친구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사진 아님’ ‘우정사진’ ‘친구’ ‘전역 빨리 하자’ ‘월요일 싫어’ ‘그래도 파이팅’ 등 해시태그를 덧붙엿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전민지와 조권은 카페에서 다정하게 어깨를 기대며 카메라 향해 포즈를 취한다.

조권은 현재 군복무 중으로 오는 2020년 3월 전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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