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폭로…김래원 “친구 조인성, 낚시는 다른 사란과” 폭로

김래원 폭로…김래원 “친구 조인성, 낚시는 다른 사란과” 폭로

김래원이 조인성에 대해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래원과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김래원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광. 안정환은 김래원에게 “낚시를 얼마나 자주 가느냐”고 궁금해 했다. 김래원은 “1년에 200일 간다. 165일은 촬영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기영은 “김래원 형은 낚시를 끊어야 연애를 할 수 있다. 낚시를 즐기는 분도 200일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고개를 저었다.

김성주가 “연예인 중에서 누구와 같이 낚시를 가냐”고 묻자, 김래원은 “같이 작품을 했던 배우 최재환 씨, DJ DOC 이하늘 씨와 갔다”며 “조인성 씨와 친구인데 같이 낚시를 가자고 했었다. 최근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저와는 안 가고 다른 사람들과 갔더라”고 폭로했다.

MC들이 “조인성 씨한테 삐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자, 김래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언제 한 번 가자”고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