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김병현-박상원-조준호…‘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스틸 공개

입력 2019-09-24 11: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허재-김병현-박상원-조준호…‘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스틸 공개

SBS ‘정글의 법칙‘ 44번째 시즌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가 28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지구상에서 가장 역동적인 ’물과 불의 땅‘ 인도네시아 순다열도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대표 전설들이 사상 최초 ’지정 생존‘을 벌인다.

오늘(24일) 공개된 출연자별 스틸은 ’족장‘ 김병만을 포함해 총 9인의 스타들 모습이 첫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예능신생아‘로 주목받고 있는 허재와 김병현은 정글에 완벽 적응한 듯 환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유도 국가대표 출신의 조준호는 날카로운 눈빛을 응시하며 새로운 레전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국민배우‘ 박상원은 정글에서도 특유의 환한 웃음으로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고, IQ 156 ’멘사‘ 출신의 배우 하연주, ’슈퍼루키‘ 가수 김동한, 에이프릴의 ’소녀장사‘ 예나, 병만족장과의 또 다른 콤비 개그맨 노우진의 모습도 반갑다.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전설의 라인업들이 합류한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스스로 지정한 대로 생존해야 하는 ’지정 생존‘ 미션에 첫 도전한다. 어느 시즌에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미션과 라인업은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기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글의 법칙‘ 44번째 시즌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28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