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슈퍼주니어 완전체 출격…15년 ‘짬바’ 예고

입력 2019-09-24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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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슈퍼주니어 완전체 출격…15년 ‘짬바’ 예고

10년에 걸친 ‘군 공백기’를 마친 슈퍼주니어가 ‘아이돌룸’에서 완전체 예능 활동을 펼친다.

오는 10월 14일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정규 9집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슈퍼주니어가 같은 달 15일(화) JTBC ‘아이돌룸’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5월 막내 규현의 소집해제 이후 첫 완전체 활동에 돌입한 것.

‘999 프로젝트’로 컴백을 알린 슈퍼주니어는 현재 ‘아이돌룸’서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인원의 아이돌 프로젝트 오디션 ‘아이돌999’와 이른바 ‘999 평행이론’이 제기 돼 출연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15년 간 농축된 예능력을 자랑하는 ‘믿고 보는 예능돌’ 슈퍼주니어와 MC 정형돈X데프콘의 만남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돌룸’서 돈희X콘희의 ‘아이돌999’ 시험대에 오를 슈퍼주니어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가 관전포인트다.

10년의 ‘군백기’를 무색하게 할 완전체 슈퍼주니어의 활약은 오는 10월 15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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