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은사님 만나 감동 세레나데 (ft.동창회)

입력 2019-09-27 16: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혼자산다’ 기안84, 은사님 만나 감동 세레나데 (ft.동창회)

기안84가 초등학교 친구들과 은사님을 만나러 간다.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초등학교 동창들과 은사님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기안84 모습이 그려진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기안84와 친구들은 초등학교 6년간 미술을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의 퇴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식당으로 향한다. 선생님을 만난 기안84와 친구들은 마치 초등학교 교실로 돌아온 듯한 기분으로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추억을 곱씹는다.

또한, 기안84와 친구들은 선생님을 위한 장기자랑을 선보인다. 초등학교 시절 가수가 꿈이었던 기안84는 생각지 못한 선곡에 간드러진 미성으로 장기자랑 시간을 흡사 팬 미팅 현장으로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특히 기안84는 선생님에게 드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이 때 선생님과 나눈 속 깊은 대화는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 준다고 한다.

방송은 27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