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오대환X매니저, 사뭇 다른 다이어트 속도 무엇?
오대환과 매니저가 ‘슬림핏 다이어터’ 콤비로 변신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1회에서는 다이어트에 푹 빠진 오대환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에 따르면 오대환과 매니저가 다이어트에 한창이다. 앞서 건강 검진을 통해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낀 두 사람은 밥을 반 공기씩 나눠 먹는 등 체중 감량의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다이어트 현황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오대환 매니저 또한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그는 밥을 비롯한 탄수화물을 멀리하고 과일과 닭가슴살만 먹는 등 강한 의지로 감량 중이라고. 그러나 오대환보다 더디게 빠지는 자신의 모습에 “너무 억울해요”라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