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방송노출논란, 3일째 시끌→설리 논란 또 한번 난리

입력 2019-09-30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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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방송노출논란, 3일째 시끌→설리 논란 또 한번 난리

설리의 방송 중 노출이 논란이다. 그야말로 ‘설리 방송 노출 논란’이 9월 말 온라인을 강타 중이다.

설리는 2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헤어 관리법을 보여줬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설리 가슴 일부가 노출됐다. 평소 ‘노브라’(속옷 미착용)를 지향하던 설리가 헤어 연출을 위해 움직이면서 가슴 일부분이 계속 방송을 통해 노출된 것이다. 한 차례가 아닌 수 차례 설리 가슴 노출이 이어졌다.

그리고는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란으로 번졌다. 해당 영상은 삭제됐지만, 설리 행동을 둘러싼 논란이 온라인을 강타한다. 설리 옹호자들은 ‘노브라’에 대한 설리 소신을 지지한다. 방송 중 가슴 노출 역시 의도하지 않은 부분인 만큼 설리에게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

반대로 설리를 비판하는 이도 많다.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진 연예인으로 행동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인스타그램 계정 라이브 방송이지만, 신체 노출 등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분명 주의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청소년 등이 볼 수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이라는 점에서 설리 자신이 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이런 ‘설리 방송 노출 논란’은 3일째 온라인을 강타 중이다. 설리 행동을 둘러싼 논란은 이전에도 있었고, 이번에도 계속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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