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40kg 감량 후 근황 공개…먹방도 야무지게

입력 2019-09-30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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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40kg 감량 후 근황 공개…먹방도 야무지게

개그맨 겸 연기자 류담이 40kg 감량 후 근황을 공개했다.

류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는 그는 40kg 감량 후 요요 없이 날씬한 몸을 유지 중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40kg 감량 정말 멋지게 해냈다” “대단하다” “다이어트 비법 좀 알려 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40kg 감량에 성공한 류담은 새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그는 KBS1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애견카페 사장님을 부인으로 둔 전업주부 남편 ‘장상문’ 역을 맡을 예정.

류담은 “드라마 ‘돈꽃’ 이후 오랜만에 찾아뵙게 됐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노력했는데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이 크다. 류담이라는 이름보다 ‘상문’이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담이 합류한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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