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준 집행위원장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말도둑들, 시간의 길\'의 기자회견장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예를란 누르무함베토프 감독과 리사 타케바 감독, 출연배우 사말 예슬라모바, 모리야마 미라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이한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