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th BIFF] 임윤아,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여신

입력 2019-10-03 1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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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가 매혹적이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임윤아는 3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임윤아는 매혹적인 노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꽃자수가 새겨진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임윤아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윤아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받은 ‘엑시트’의 주연배우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편,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85개국 303편의 영화가 초청됐고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6개 극장, 37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과 폐막작은 카자흐스탄 출신의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 감독의 ‘말도둑들, 시간의 길’과 임대형 감독의 신작인 ‘윤희에게’다.

해운대(부산)|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부산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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