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경 위암수술 “2006년 위암수술→39kg까지 살 빠져”

입력 2019-10-07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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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경 위암수술 “2006년 위암수술→39kg까지 살 빠져”

트로트 가수 박윤경이 과거 위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트로트 가수 박윤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윤경은 “2006년 7월 위암 수술을 했다”며 “체중이 10kg 정도 빠져서 그게 가장 힘들었다. 마이크가 얼마나 무거웠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가 삶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주어진 오늘 하루가 선물이고,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게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이용식은 “체중이 많이 빠졌을 땐 몇 kg까지 빠졌냐”고 물었다. 박윤경은 “39kg까지 빠졌다. 많이 먹고 싶어도 몇 입 먹으면 못 먹겠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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