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오늘 ‘나혼자산다’ 녹화, 방송 순차적으로 복귀” [공식입장]

입력 2019-10-07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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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측 “오늘 ‘나혼자산다’ 녹화, 방송 순차적으로 복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박나래가 모든 방송 일정에 복귀한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7일 동아닷컴에 “박나래가 이번 주부터 모든 방송 일정에 복귀한다”며 “건강은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박나래는 건강 문제로 주요 방송 일정을 대부분 불참했다. 당시 JDB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지난달 30일 일정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 며칠간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며 “갑작스러운 휴식기에 많은 분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건강에 유의하며 활동하도록 하겠다. 건강하고 밝은 웃음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약 일주일 만에 건강을 회복한 박나래는 순차적으로 방송 복귀에 들어간다. 먼저 박나래는 6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스탠드업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서울 앙코르’에 정상적으로 참여했다. 이어 7일 MBC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해 건강 상태와 근황을 직접 전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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