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키움 vs LG 준플레이오프 2차전 티켓 2300매 현장 판매 실시

입력 2019-10-07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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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9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티켓의 현장 판매가 실시된다.

KBO는 7일 “오후 4시 30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 잔여 입장권 2300여 매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되면서 준플레이오프 경기는 지난해 열린 넥센과 한화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부터 5경기 연속으로 매진을 기록 중이다.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차전도 매진될 경우 이는 6경기 연속으로 늘어난다.

한편, 양 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가 9회말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에게 끝내기 홈런을 때려내면서 1-0으로 승리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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