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강남 “15kg 감량, 이상화도 다이어트 도와줘”

입력 2019-10-07 2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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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강남 “15kg 감량, 이상화도 다이어트 도와줘”

‘옥탑방의 문제아들’ 강남이 다이어트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빙상 여제 이상화와 12일 결혼을 앞둔 가수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15kg 감량에 성공한 강남. 그는 “관리해주는 분이 따로 있고 이상화 씨도 도와줬다”고 밝혔다. 그는 “이상화 씨는 직접 관리한다. 지금도 매일 운동한다”며 “운동선수들은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앞에 맛있는 게 있어도 절제하더라. 대단하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질문은 문세윤에게도 던져졌다. 문세윤은 “살면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다. 남들처럼 세 끼만 먹은 적은 있다. 그러니까 살이 쭉쭉 빠지더라”고 고백했다. “몇 끼 드시냐”는 질문에 문세윤은 “세고 먹는 건 프로가 아니다”라며 “오늘 컨디션을 보면 121kg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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