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윤박, 이번 주 본격 등장…여심 저격 준비 완료

입력 2019-10-10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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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윤박, 이번 주 본격 등장…여심 저격 준비 완료

배우 윤박이 다정다감한 셰프 문태랑으로 완벽 변신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 이번 주 윤박이 첫 등장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입양된 삼남매의 맏이이자 다정다감하고 매력적인 셰프 문태랑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파할 예정인 윤박은 “주말극 특유의 가족적인 감성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었다”고 작품을 택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작가님의 전 작품들에 대한 호평을 익히 들어 설렌다”며 무한 신뢰를 드러내는가 하면 “작가님이 써주신 문태랑이라는 인물을 현실로 가져왔을 때 잘 살릴 수 있을까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된다”라고 작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본방송을 향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앞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 윤박이 이번 ‘사풀인풀’에서는 다정다감한 셰프 문태랑으로 분해 조윤희와 예측불가한 만남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많은 드라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윤박의 활약은 오는 12일(토)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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